구월호텔 당직 담당자의, 솔직한 벤디트 키오스크 사용 후기
Q.벤디트를 도입하시기 전에 가장 불편했던 점이 무엇인가요?
객실을 점검하러 올라가기 전, 프론트에 전화번호와 “전화주시면 바로 오겠다” 적어놨었어요.
손님들에게 전화가 언제 올지 모르니까 조급해지고, 하던 일도 빨리 하게 되고.
전화를 안하고 고객이 돌아가기도 합니다.
또, 유선상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주차 문제와 예약된 손님들의 입실 처리도 어려웠어요.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예약을 미리 배정해두면, 고객께서 스스로 예약번호를 입력하고 객실로 올라가시는 덕분에 조금이라도 쪽잠을 잘 수 있게 됐어요.
청소키 기능이에요. 이 기능 덕분에 객실 청소가 끝나면 바로 다음 손님을 받을 수 있어서, 객실 회전율이 정말 좋아졌어요.
반월호텔 프론트 담당자의, 솔직한 벤디트 키오스크 사용 후기
Q.벤디트를 도입하시기 전에 가장 불편했던 점이 무엇인가요?
이전에는 모든 관리가 프론트에서 이뤄졌어요.
예약 누락에 대한 책임도 프론트에 있고,
예약 누락 때문에 고객의 불편함과 컴플레인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손님께서 오시는 순간부터 프론트는 계속 고객에게 신경을 기울이고 시간을 써야 했습니다.
고객님들께 두 번 말씀 안 드려도 됩니다.
고객께서 알아서 무인기 통해 입실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손님들이 프론트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문제가 해결됐어요.
키오스크가 도입되고 나서부터는 식사나 외출로 자리를 비워도,
손님께서 원하시는 시간에 언제나 체크인을 할 수 있게 됐어요.
예약 누락도 없어져서 결과적으로 컴플레인이 줄어들었습니다.
퇴실 콜을 하루에 100번에서 300번 가량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퇴실 콜을 전혀 하지 않고 있구요, 시간을 연장 하겠다는 전화만 받습니다.
전체적인 객실 서비스와 시설 보완 등 전체적으로 신경을 쓸 수 있어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는데, 벤디트를 도입하는 것으로 채워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