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째 숙박업 운영] 남춘천 브라운도트 대표님, 벤디트 키오스크에서 가장 만족한 기능 2가지
[2대째 숙박업 운영] 남춘천 브라운도트 대표님, 벤디트 키오스크에서 가장 만족한 기능 2가지
Q. 안녕하세요 대표님!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저는 춘천에서 넘버25와 브라운도트 두 개의 호텔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민병훈이라고 합니다.
Q. 대표님은 특이한 이력을 갖고 계시던데, 과거에 호텔 자동화 시스템을 만드셨다고 들었어요.
2003년에 티켓이 나오면 출입이 가능한 형태로 객실 관리 기능을 포함한 무인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어딘가에 제가 만든 제품이 걸려 있을텐데 찾아보진 않았네요. 🙂
Q. 타사 키오스크를 사용하시다 벤디트로 교체하셨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회사 이름을 밝히지는 않겠지만,
객실 번호에 따라서 객실 키가 아래로 떨어지는 방식이었어요.
무려 20년 전에도 사용하던 방식이에요.
항상 떨어진 키를 회수해서 다시 집어넣는 일이 되게 번거로웠고요,
키오스크 내부에 키를 거는 것도 각 호실 별로 다 걸어줘야 해서 사용하기 귀찮았어요.
시간 소모가 너무 커서 새로운 방식의 키오스크를 둘러보던 중,
벤디트를 찾아 도입하게 됐습니다.
Q.실제로 교체하신 후 어떤 부분에 가장 만족하셨나요?
첫 번째는 키를 따로 회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아요.
카운터에서 키 회수에 대한 잡무가 줄어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예약이 들어왔을 때 예약 번호를 고객들께 문자로 발송 해주는데,
예약한 어플 예약 번호의 네자리 번호를 주는 게 좋았습니다.
고객들께서 오셨을 때 예약번호 4자리를 누르면 객실키가 나오니까, 고객분들의 호응이 굉장히 좋았어요.
남춘천 넘버25는 키오스크 사용률이 80%일 정도로 선호되고 있습니다.
